프록터앤갬블은 수년간 세제 대체 제품의 생산 및 테스트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왔으며, 현재는 이를 주류 화장품 및 바디케어 분야로 진출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프록터앤갬블(P&G)은 자사 브랜드 올레이(OLAY) 공식 웹사이트에서 리필형 페이스 크림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년 초 유럽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P&G 대변인 데이먼 존스는 "소비자들이 리필 제품을 수용한다면, 회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100만 파운드(약 1억 2천만 원)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바디샵브라질의 나투라 그룹이 로레알 그룹으로부터 인수했던 더바디샵은 내년에 전 세계 매장에 "주유소"를 열어 고객들이 더바디샵의 샤워젤이나 페이스크림을 재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용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바디샵은 1990년대 초 매장에서 재사용 용기를 판매했지만, 당시 시장 수요 부족으로 2003년에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바디샵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희의 '반품, 재활용, 재사용'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돌아왔습니다. 현재 영국 내 모든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2022년 말까지 14개국 8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2025년까지 플라스틱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한 유니레버는 지난 10월, 친환경 쇼핑 시스템인 LOOP의 지원을 받아 도브 브랜드 데오도란트 리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LOOP는 친환경 재활용 기업인 테라사이클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과 리필 제품을 제공합니다.
환경친화적인 관점에서 교체형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현재 소비재 산업 전반에서 교체형 제품 도입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존재하는" 현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전 세계 소비자들이 제품을 너무 쉽게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 "일회용" 포장재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유니레버는 교체 장비 가격이 정품 장비보다 보통 20~30% 저렴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이를 구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P&G 대변인은 소비자들이 일부 가정용품의 대체품 사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더라도, 팬틴 샴푸나 올레이 크림과 같은 개인 위생용품에 적용될 경우에는 상황이 더 복잡해진다고 밝혔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제품 포장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환경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어 뷰티 기업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포장의 ‘재창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브랜드의 환경 보호에 대한 태도는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장 동향과 글로벌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교체 장비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관련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호주 브랜드의 시어버터 제품이 있습니다.메카 코스메티카, 엘릭서일본 브랜드 시세이도타타 하퍼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기업들이 브랜드 평판과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희 Topfeelpack 개발팀 또한 이러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PJ10, PJ14와 같은 금형을 개발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PJ52 화장품 용기교체 가능한 포장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속 가능하고 아름다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21년 10월 28일
